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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수렁에 빠진 단일화...김문수·한덕수 오늘 담판 지을까? / YTN

2025-05-07 94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른바 김덕수 담판. 오늘 저녁 6시라고 합니다. 관련 영상부터 보시죠.


김덕수 담판. 우여곡절 끝에 두 분이 만나기로 했는데 결론이 나올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전주혜]
국민의힘으로서는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됐으면 하는 한 줄기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늦은 감이 있죠. 왜냐하면 5월 3일에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이 됐는데 오늘이 5월 7일이고. 그리고 5월 11일까지는 단일화를 해야 국민의힘 확정 후보가 누가 되는지가 가려지는 그런 시점이라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두 분 사이에 이야기가 잘 된다고 하면 큰 합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국민의힘으로서는 마지막 희망의 끈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자체적으로 보는 데드라인, 그러니까 단일화 하자 하는 데드라인이 언제까지 입니까? 오늘까지는 돼야 됩니까?

[전주혜]
5월 11일 후보등록 때까지는 단일화가 돼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는 거죠.


여론조사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전주혜]
그래서 오늘 단일화에 대한 구체적인 시한이 나와야 되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여러 가지 걱정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죠. 5월 3일 경선 확정으로 인한 컨벤션 효과를 누려야 되는 시점에 당이 이렇게 단일화 때문에 지리멸렬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굉장히 낙담이 크시고 그래서 다음 주가 공식 선거 시작인데요. 굉장히 걱정은 많습니다. 그런데 두 분이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국민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신다고 하면 기적적으로 좋은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일단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인데. 김문수 후보가 만나자고 한 거잖아요. 먼저 만나자고 할 때는 뭔가 내밀 만한 제안이 있기 때문에 만나자고 한 걸까요?

[김형주]
당의 요구가 굉장히 폭풍처럼 크기 때문에 일단 만나자고 하면서 그러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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